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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포비아(Nomophobia)는 No mobile phone phobia의 줄임말입니다.

휴대전화와 떨어져 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80%는 기상 후 15분 이내에 스마트폰을 확인하는 반면, 젊은 성인의 87%는 스마트폰을 절대 놓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리고 휴대폰 중독은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는데요.

 

아래 스마트폰 중독의 일부 징후를 보고, 현재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보시길 바랍니다.

 

스마트폰 중독의 일부 6가지 징후.

1. 당신은 당신의 전화를 자주 사용합니다.
2. 당신은 직접 만나는 시간보다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3. 다른 일을 해야 할 때 종종 휴대전화를 사용합니다.
4. 집중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 동안 휴대폰을 자주 사용합니다.
5. 휴대전화가 곁에 없으면 불편합니다.
6. 가끔 밤에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혹시 위의 6가지 중 자신에게 포함이 되는 것이 있을까요, 혹은 다른 사람이 포함될까요? 만일 포함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스마트폰 중독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7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알림을 끕니다.
많은 사람들이 Facebook, Twitter, Instagram 및 Spotify의 알림으로 인해 주의가 산만해집니다.
누군가가 귀하의 상태 업데이트를 좋아하거나 Instagram에서 귀하를 팔로우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면 즉시 확인하게 되는데요. 이를 통해 핸드폰을 자주 확인할수록 중독이 됩니다. 따라서 알림을 끄면 핸드폰을 보는 주기가 자연스럽게 줄어들겠죠.

다만 캘린더 앱과 문자나 메세지 앱은 켜놓는 상태가 좋은데요. 다만 다른 사람의 연락이 무척이나 기다려져 핸드폰을 계속 보게 되는 경우에는 당분간(1개월간) 캘린더 앱 알림만 겨놓는 것을 권장합니다.

 

 


2. 휴대폰을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들 때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세요.
일이나 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페이스북 피드를 확인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그래서 그 충동을 이기지 못하고 딱 3분만 핸드폰을 보게 된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친구의 휴가 사진을 살펴보고 댓글을 달게 되었고, 그 이후 연예 기사를 읽게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 비디오 하나와 아기 비디오 하나를 보게 됩니다.

위 과정을 통해 3분만 핸드폰을 보려고 했지만 이미 20분이 지나게 되죠. 이런 경험 다들 많이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익숙한 스마트폰 SNS 알림 소리가 들리면 휴대폰을 확인하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오는데요. 다만 이는 몇 초만 기다리면 충동이 사라지게 되고, 원래 하던 일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만 참아보세요.

하지만 그래도 휴대폰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보세요. 3초간 숨을 내쉬고 2초간 들이마십니다. 이 심호흡을 6번만 반복하게 된다면 충동이 사라집니다.


3. 모든 소셜 미디어 앱을 삭제합니다.
과감한 조치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는 계속 컴퓨터로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의 모든 소셜 미디어 앱은 모바일에 친화적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충분히 PC의 웹사이트를 통해 들어갈 수 있죠.

조금 과감한 조치이긴 하지만, 이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대한 갈망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저 또한 그러고 있고요.

앱을 통해서는 간단하게 볼 수 있었지만,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SNS를 보게 된다면 열고 사이트의 URL을 입력하는 추가 단계가 계속 있어 불편할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하면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는 주기가 점점 줄어듭니다.


4.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게 되면 핸드폰의 어수선함을 제거할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앱을 가끔 들어가는 행위가 줄어들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사용 시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앱을 ​​삭제하면 저장 공간이 확보되고 휴대전화의 배터리 수명이 향상된다는 장점도 있으니 꼭 삭제합시다.

5. 스마트폰 사용의 경계를 설정합니다.

핸드폰을 덜 사용해야 한다고 스스로에게 다짐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중독된 사람에게는 다짐이라는 것이 쉽게 무너지기 때문이죠. 따라서 특정한 행위를 할 때 하지 않는다고 경계를 정해놓는 것입니다.

아래 몇 가지 유용한 사용 금지 상황을 적어보겠습니다.
- 식사시간에는 휴대전화 사용 금지.
- 화장실에 휴대폰밖에 두고 가기.
- 학교/회사에서 휴대전화 금지.
- 대면 대화 중 전화 사용 금지.
- 침실에 휴대폰 가지고 오지 않기.

위 내용 중에서 쉬운 것부터 시작하세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 패턴에 큰 차이가 있음을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6. 채팅 음소거.
kakao, WhatsApp 그룹 채팅을 모두 음소거를 해보세요.
특별한 사람이 아닌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의 메시지는 시간에 민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룹 채팅의 알림을 끄고, 스마트폰을 보게 되는 주기를 줄여보세요. 다만 몇 번만 읽어도 괜찮습니다.

 

이 방법은 그룹 채팅방을 나가는 것보다 더 정중한 대안이며, 많은 사람들이 이미 위와 같이 음소거를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7. 즉시 답변 금지.
가족이나 친한 친구의 긴급한 문자 메시지 외에는 즉시 답장하지 말아 보세요. 즉시 대답하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스마트폰에 대한 강박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론
스마트폰은 우리가 더 좋고 생산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면 우리는 스마트폰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관계, 일, 삶에 영향을 끼치죠.

다만 위 7가지 팁을 적용하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며 커뮤니티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에 대한 과도한 의존도를 없애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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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어렸을 때 화장대에 분홍색 돼지 저금통이 있었습니다. 이 돼지 저금통에 저금을 해, 반짝이는 빨간 자전거를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 목표였죠.

 

저는 부모님의 집안일 도와주어 용돈을 받을 때마다 돼지 저금통으로 달려가 저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작고 일관된 습관이 되었고, 추후 돼지 저금통 안의 돈은 더 이상 여분의 잔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전 마침내 자전거를 살 만큼 충분한 돈을 모았었죠.
어릴 때의 저금통은 저의 하루 일정과 같았습니다.

어릴 때의 저처럼 우리 모두는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무런 계획 없이 비전을 바라보는 것은 어렵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목표를 달성하도록 계획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더 작은 일상 습관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마치 어릴때 모은 동전이 오늘날에는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비싼 자전거를 샀듯이, 작은 것이라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만들어줍니다.

다만 모든 사람의 개인 루틴은 개인의 목표와 가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일반 원칙을 일일 일정에 적용하면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일일 일정란 무엇이며 중요한 이유

인간은 습관의 동물입니다. 우리는 일상을 갈망하고 우리 시간에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 가장 잘 기능합니다.
따라서 일일 일정을 통해 하루를 관리할 수 있죠. 일일 일정은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데 필요한 구조와 훈련을 제공해줍니다. 지켜야 될 계획을 정하고, 행동한다면 더 많은 일상과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궁극적인 목표에 조금 더 가까워지게 되죠.

 

또한 일일 일정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결정 피로도 가 줄어듭니다 . 다음에 할 작업을 결정하는 데 두뇌 공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정말로 중요한 일을 위해 당신의 정신적 에너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루를 계획하고 하루 시간을 조직하여 성공을 위해 하루를 설정하십시오.

 

자기발전을 위한 일일 일정표를 만들기 위한 7가지 실용적인 팁

1. 당신의 가치를 우선시하십시오
"성공"은 그것을 추구하는 사람만큼 독특합니다. 그러나 모든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중요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일치하도록 자신의 삶을 전략적으로 설계합니다.

실제로, 이는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일 일정을 작성하기 전에 자신 이 가치 있는 것을 정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이해하면 일과 삶의 균형에 적합한 우선순위를 정확히 찾아내고 궁극적으로 그에 따라 하루를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첫 번째 단계로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할 시간을 가지십시오. 순서대로 목록을 만드십시오. 그런 다음 각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존중하는 시간 블록에서 일상 및 주간 일과 에 이러한 것들을 통합하는 방법을 찾으십시오.

예를 들어, 가장 큰 목표가 건강과 피트니스라면 덜 중요한 다른 취미보다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우선시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친구가 최우선 순위인 경우 일상 업무에 뛰어들기 전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락할 수 있는 시간을 매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의 우선 순위를 정의하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할 일 목록에서 빠져나와 여백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작업을 위임하고 아웃 소싱할 수 있습니다.

2. 아침 루틴 포함
생산성 전문가가 새벽 4시 모닝콜과 정교한 일몰 전 루틴을 자랑하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일어나서 일할 완벽한 시간은 없습니다. 아침 알람은 개인의 리듬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과 상관없이 매일 일정에 아침 의식을 포함하는 것에 대해 할 말이 있습니다.

아침이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궁극적으로 남은 하루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침대에서 일어나 반쯤 깨어나서 바로 이메일에 뛰어들면 집중하고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머지 않아 활력이 바닥날 것입니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잠자리를 정돈하고 명상을 하고 매일 아침 건강한 아침 식사를 하면 두뇌가 "휴식 모드"에서 "생산성 모드"로 빠르게 전환하는 법을 배우게 되며 아마도 기분이 더 나아질 것입니다.

아침에 무엇을 하느냐는 당신에게 달려 있습니다. 목표는 같은 일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개인의 가치와 일치하고 앞으로의 작업에 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3. "가장 중요한 작업" 지정
당신의 하루에는 전화 받기, 회의 참석, 이메일 응답과 같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지 않는 필수 작업이 불가피하게 포함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이 당신을 탈선시키지 않도록 항상 당신이 매일 성취해야 할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을 정의하고 그것을 당신의 일일 일정에 통합하십시오.

매주 일정을 계획할 때 목표를 고려하십시오. 계속 진행하려면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런 다음 매일 MIT(가장 중요한 작업)를 선택하십시오. 일정을 유지하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불필요한 작업에 시간을 덜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가장 집중하고 생산적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작업을 예약하는 데 도움이 되며 에너지 수준이 약해지면 두뇌 능력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인지 기능이 하루 중 시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이 있습니다. [5]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최대 생산성 시간은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에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메일 응답과 같이 덜 까다로운 업무보다는 항상 MIT를 위해 그 시간을 예약합니다.

나중에 생산성 수준이 높아지면 반대 접근 방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피크 작업 시간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MIT를 예약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4. 일반적으로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예약하십시오.
당신이 나와 같은 사람이라면 하루 종일 여러 번 받은 편지함이나 Twitter를 방문하게 됩니다. 소셜 미디어를 확인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우리 모두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이메일에 응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또한 가장 중요한 작업에서 상당한 주의를 산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스크롤하는 대신 잠재적인 주의를 산만하게 만드는 시간 블록을 구축하여 사전 예방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십시오. 예를 들어, 일일 일정에는 이메일 또는 소셜 미디어 계정을 하루에 두세 번 "처리"할 수 있는 시간 프레임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항목을 다른 작업처럼 처리하는 것입니다(일일 일정의 또 다른 항목일 뿐).

5. 휴식 시간 포함
매일 1시간 동안의 점심 시간과 명상이나 산책을 위해 10~1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을 갖습니다. 일을 하지 않을 때 시간을 계획하는 것은 무의미해 보일 수 있지만, 끊임없이 일할 수 있는 무한한 능력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노력하면 원하는 만큼 생산적이지 않을 것입니다.

가끔 멈춤이 실제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우선, 때때로 일시 중지하면 창의적이고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때때로 두뇌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기 위해 상황의 변화(그리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것에서 벗어나야 함)가 필요합니다.

하루 종일 휴식 시간을 예약하면 끝이 보일 것입니다. 작업 블록이 끝날 때 쉴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면 당면한 작업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고 집중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집니다.

6.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멀티태스킹을 피하라
멀티 태스킹 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두 작업 사이를 오갈 때 성능이 저하됩니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결국 더 많은 오류를 범하게 됩니다.

하루 일정을 계획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한 번에 하나의 작업만 수행하도록 계획하고 다른 작업을 수행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작업 사이를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한 가지 이유는 우리의 두뇌가 새로운 유형의 작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전환 비용'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다른 기술로 전환할 때 더듬거리고 그 과정에서 시간을 낭비합니다.

유사한 작업을 연속적으로 예약하여 이를 방지하십시오. 예를 들어, 하루를 계획할 때 모든 회의를 하루 중 한 블록으로 묶거나 이메일에 응답하는 데 한두 시간을 할애하십시오. 이와 같은 일괄 작업은 더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전반적으로 시간을 덜 낭비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매일 절약되는 시간은 상당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약 40%의 생산성을 회복할 수 있으며 이는 하루 중 실제로 추가될 수 있습니다. [9]

7. 일일 일정 템플릿 사용
마지막으로 하루 일정표 템플릿으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보세요.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템플릿을 사용해 하루 일정을 계획하고 시간 관리에 도움을 받으세요.

- 일일 할일 목록 템플릿: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할 일 목록 템플릿입니다. 이 일일 플래너를 사용하여 일일 작업을 계획하고,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완료할 시간을 할당하십시오.


- 주간 목표 템플릿: 이 템플릿을 사용하여 주간 일정에 대한 효과적인 목표를 설정하십시오. 월요일이 오기 전에 앉아서 한 주가 끝날 때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십시오.


- 프로젝트 템플릿: 큰 프로젝트는 압도적입니다. 이 템플릿이 도움이 되는 것처럼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열쇠는 관리 가능한 덩어리로 나누는 것입니다. 프로젝트가 완료될 때까지 추적하는 데 사용합니다.


- 주의 산만 목록: 이 간단한 템플릿은 주의 산만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작업하는 동안 머리에 떠오르는 것이 있으면 이 시트에 기록하십시오. 이렇게 하면 머리에서 벗어나 눈앞의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자기발전을 위해서 일정을 지키는 방법

일일 일정을 만드는 것은 전투의 절반에 불과합니다. 주의가 산만해지는 시대에 점점 더 어려워지는 이것 역시 고수해야 합니다 . 이를 위한 몇 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업 환경의 산만함 방지
원격근무가 일상화되면서 집과 직장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이를 방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작업을 위한 단일 공간을 지정하는 것입니다. 그 공간을 정리하고 두뇌가 산만하지 않도록 작업 이외의 다른 일을 하지 마십시오.

2. 하루에 달성할 수 있는 일에 대해 현실적이 되십시오.
너무 야심 차고 너무 많은 작업을 밀어넣으면 일정이 처음부터 실패할 운명입니다.

3. 태스크 간 '쿠션 타임' 추가
연속 작업을 예약하는 대신 15분 또는 20분의 버퍼를 추가하십시오. 그렇게 하면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전체 일정이 무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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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서 제품을 협찬해 주겠다는 DM을 많이 받아보셨을 겁니다.

업체에서 이런 DM을 보내는 이유는 크게 3가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1) 진짜 브랜드에서 협찬을 위해 보냄

2) 다단계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서 보냄

3) 카카오톡 아이디를 가로채기 위해 보냄

 

첫 번째는 이번에 논외로 치고,

두 번째 세 번째가 문제인데요. 이 두 가지의 방법을 어떤 수법을 통해 사기를 치는지 쉽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인스타그램 다단계 사기 수법

먼저 다단계입니다. 피드에 "피드 잘 봤어요 피드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그런데 DM 가능할까요?", "좋은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DM을 보내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이런 댓글 종종 보셨을 겁니다.

 

도대체 어떤 좋은 제안이길래 생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제안을 하는 건지, 한 번 들어보려고 DM을 받아보면, 아래와 같은 대화를 볼 수 있는데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00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A브랜드입니다.
최근에 SNS 마케팅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뷰티 모델이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매달 소득을 벌어가며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고, 광고비는 어떻게 벌 수 있는지는 미팅 때 자세히 알려드리려고 하는데요. 만일 관심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 만일 미팅 후 별로라고 느껴지시면 그냥 체험만 받고 가세요 :)

즉, 자신들이 쇼핑몰이라 소개를 하고, 미팅을 갖게끔 유도하는데요.

미팅의 종류는 보편적으로 '줌'과 같은 플랫폼을 많이 이용합니다. 만일 '줌'으로 진행된 미팅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연락을 끊으려고 할 때, '체험만' 받아보라고 하는데요.

 

여기서 '체험만' 이라던 것이 성사가 되어 만나게 된다면, DM이 보냈던 사람이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제품을 한가득 들고 와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주구 장창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내성적인 사람들도 사업 홍보를 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본사에서 도움을 주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일할 수 있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다단계의 전형적인 말을 합니다.

 

그리고 넘어왔다 싶으면 곧바로 다단계 가입비와 함께 200~300만 원 정도 되는 물품을 강매시키는 것으로 목적으로 DM을 보내는 것이죠. 즉, 인스타에서 보이는 좋은 제안이라는 것은 다단계라고 인식하고 무시해야 됩니다.

 

2. 카카오톡 아이디 탈취

두 번째로는 카카오톡 아이디 탈취입니다.

 

애네들은 일단 인스타그램에 가짜 아이디를 만들고,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가 운영하는 SNS처럼 피드를 가짜로 꾸며놓고 DM을 아무에게나 무작위로 발송합니다.

 

DM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B브랜드이고, 이번에 제품 홍보를 위해서 협찬을 진행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00님께서는 팔로우가 많이 없더라도 피드 or 외모 or 피부가 홍보할 제품과 너무 잘 어울려서 협찬 부탁드리려고 DM 드렸어요.

협찬할 제품은 00 화장품이고, 홍보 비용은 30만 원인데요.
처음 협찬 글을 작성하시더라도 어떻게 올리면 되는지 가이드라인을 드리기 때문에 따라만 해주시면 금세 작성하실 수 있으세요 :)

즉,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속이면서 협찬에 대한 내용을 적는데요. 여기에 넘어가게 되면 또 아래와 같은 DM이 발송됩니다.

 

네, 00님 그런데 저희가 여러 인스타 협찬을 진행해오면서 선입금 및 협찬 물품을 지급드렸는데요. 몇몇 계약 조선을 이행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악용자들을 배제하고자 본사 진행방식을 먼저 말씀드릴게요.

본사 승인 이후에 결제 담당 부서 관계자가 00님의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회사와 연동하는데요. 연동 후 회사 결제 링크를 통해 직원 코드로 물품 비용을 결제하고, 배송지를 설정하게 됩니다. 이 결제 방식에 동의하신다면 아이디, 비밀번호를 작성해주세요.

즉, "협찬 물품과 금전을 줄텐데, 연락 두절하는 경우가 많으니 담보로 카카오톡 아이디를 보내라"인데요.

 

위 내용은 허접한 거짓말인 것 같지만 애당초 사기라는 것이 능숙하지 않고,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을 타깃으로 하는 사기이기 때문에 내용에 허점이 많더라도 피해 보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꼭 자신의 계정이나 정보가 담긴 내용을 줄 때에는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됩니다.

 

만일 카카오톡 아이디를 주게 된다면?

보통 허가받지 않은 주식방을 운영하는데 사용됩니다.

일부 계정으로는 카카오톡에 등록된 연락처로 주식 종목을 추천해준다는 허가받지 않은 주식방 링크를 보내고, 나머지 계정은 주식방으로 접속시켜 수익을 인증하거나 돈을 번 것처럼 바람 잡는 역할로 사용해 가입자들을 모아 돈을 챙기죠.

 

따라서 위와 같은 인스타 다단계 사기, 인스타그램 협찬 사기 방법을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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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나이를 세는 방식은 태어나는 순간

0살로 시작해 매 생일날 한 살씩 더해지는 '만 나이'

 

그리고 태어나는 순간

0살로 시작해 매년 해가 바뀔 경우 한 살씩 더해지는 '연 나이'

 

또, 태어나자마자 1살로 시작해 매년 해가 바뀔 때 바다 한 살씩 더해지는 '한국식 나이'

 

이렇게 3가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한 사람당 세 개의 나이를 가지게 되는 겁니다.

나이의 종류 만 나이 연 나이 한국식 나이
태어날 때 0살 0살 1살
매년 생일 날 +1살 +0살 +0살
매년 새해 마다 +0살 +1살 +1살

 

근데 지금 이 세 가지 방식을 '만 나이' 하나로 통일시키자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존에 나이 세는 방식의 문제점을 알려드리고, 이게 도대체 어떻게 바뀌는 건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한국식 나이 무엇 때문에 폐지 / 바뀌게 될까?

먼저 두 명의 가상 인물을 만들어보겠습니다.

2021년 12월 31일에 태어난 만두, 그리고 민수보다 하루 늦게 태어난 우동 이렇게 두 명을 가상의 인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2022년 4월 23일 기준으로 만두는 만 나이 0살, 연 나이 1살, 한국식 나이는 2살이 됩니다.

그리고 고작 하루 늦게 태어난 우동는 만 나이 0살, 연 나이도 0살, 한국식 나이는 1살인데 빠른 년생이라고 해서 2살로 간주됩니다.

2022년 4월 23일
  만두
(21년 12월 31일 생)
우동
(22년 1월 1일 생)
만 나이 0살 0살
연 나이 1살 0살
한국식 나이 2살 2살(빠른)

 

또 시간이 많이 지나서 2036년 12월 31일일 만두와 우동은 같은날 동시에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게 된다면? 이때 범법소년, 촉법소년 범죄소년을 구분짓는 나이는 만나이로 따지게 되는데요. 만두는 만 14세로 범죄소년으로 분류돼 형사처벌되고, 우동은 만 14세 미만이기 때문에 촉법소년으로 분류돼 소년원으로 가게 됩니다.

2036년 12월 31일
  만두
(21년 12월 31일 생)
우동
(22년 1월 1일 생)
만 나이 14살
(범죄소년 -> 형사처벌)
13살
(촉법소년 -> 소년원)
연 나이 14살 13살
한국식 나이 15살 15살(빠른)

 

시간이 조금 더 흘러 2039년이 된다면 병역법은 연 나이를 따지게 되고, 연나이 18세 이상 남성에게만 국방의 의무가 주어지기 때문에 만두는 연나이 18살이라 군대에 갈 수 있고, 우동은 연 나이 17살로 다음 해 1월 1일부터 군대에 갈 수 있습니다.

 

그럼 2040년이 된다면 청소년 보호법도 연 나이를 따르며, 연 나이 20살부터 법적인 성인이 됩니다. 그럼 우동은 청소년 보호법상 연 나이 20살로 성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어른들만 합법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호식품, 주류도 살 수 있지만, 만두는 그다음 해 1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빠른 년생들끼리의 친구가 생겨버리면 추후 족보가 꼬이는 일도 발생하게 되죠.

 

그런데 문제는 병역법, 청소년 보호법, 민법, 형법 등의 경우에는 헷갈리게 되지만 만 나이 기준인지, 연 나이 기준인지 정확하게 정해지기라도 했지, 사실상 우리 일상생활에서는 대부분 이런 기준조차 정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만 나이, 연 나이, 한국식 나이로 불편을 겪는 일상생활

빠른 년생으로 족보가 꼬이는 일뿐만이 아니라,

얼마 전의 일을 예로 들자면 청소년 방역 패스에 대해서 단순히 나이가 12세~18세 청소년이 그 대상이라고 발표해 많은 혼선이 생기기도 했고, 임금피크제도도 마찬가지로 단체 협약서를 보면 단순히 56세부터 임금 피크제를 적용한다고 나와 있어서 노조 측에서는 만 56세이다. 회사 측에서는 한국식 나이로 56세이다. 라는 식으로 각자 유리하게 해석해 문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들을 없애고자 현재 국민연금이나 투표권, 정년퇴직 시기 등 이미 만 나이를 적용시키고 있는 부분들은 그대로 놔두고, 청소년 보호법, 병역법 등 '연 나이'가 적용되고 있는 부분과 '한국식 나이'를 통합해 '만 나이로 통일시키려고 하는 겁니다.

 

따라서 오늘의 결론은 나이 30으로 넘어갈 때 자기는 29살, 20대라고 빡빡 우기던 빠른년생들은 그분들도 이제 30이라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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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아르바이트나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 우리는 급여를 받을 때 사업소득세 3%, 지방 주민세 0.3% 합쳐서 3.3%를 원천징수로 떼고 급여를 받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월 1,000,000원짜리 프리랜서나 알바를 했다면 급여를 받을 때 3.3%인 33,000원을 받아서 967,000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월급 1,000,000원
세금 -3.3%(-33,000원)
수령금 967,000원

 

33,000원이라고 보면 좀 작아 보일 수 있는데요.

이대로 1년간 계속 일을 했다면 그럼 세금 만으로 396,000원을 내게 되는 겁니다. 해당 부분이 아깝긴 한데요. 하지만 5월 종합소득세 신고만 제대로 한다면 대부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3.3%를 환급받을 수 있는 이유.

먼저 3.3%를 환급받을 수 있는 이유를 궁금해하실 수 있는데요.

쉽게 설명해드리자면 3.3%는 우리가 실제로 내는 세금보다 많이 냈기 때문에 돌려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면 1년간 프리랜서나 아르바이트를 해서 1,000만 원을 벌었다고 볼 때, 그럼 급여를 받을 때 세금 3.3%를 세금으로 원천징수를 하니까 세금으로 3.3%인 1년간 33만 원을 낸 거겠죠. 하지만 내가 실제로 내가 내야 될 세금을 보면 약 9만 원 정도로 생각보다 훨씬 적게 됩니다.

 

그 이유는 업종별로 %가 다르긴 하지만, 보통 우리가 내는 세금에서 약 70%는 경비로 인정해주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내 소득에서 70% 공제를 시켜줍니다. 그럼 일단 여기까지만 해도 내 소득이 300만 원으로 잡히는 거겠죠.

 

그리고 인적 공제라고 해서 150만 원을 공제 시켜주는 것도 따로 있습니다. 그럼 세법상 내 1년간의 소득 즉, 과세표준은 150만 원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과세표준 150만 원 구간의 세율은 6%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우리가 실제로 내야 되는 세금은 9만 원이 되게 됩니다.

원래 내 소득 1,000만원
경비로 신고 -70%(-700만원)
인적공제 -150만원
인적공제, 경비 신고 후 내 소득 150만원
세율(6%) 9만원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면 원천징수로 냈던 세금 33만 원에서 9만 원을 뺀 차액 24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겁니다. 따라서 꼭 신고를 해야 되겠죠?

 

 

종합소득세 신고하는 방법

 

홈택스

홈택스를 통해서 직접 신고를 할 경우, 세무사를 거치지 않는데요.

국세청 홈택스에서 본인이 직접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치게 되어 수수료가 들지 않아 환급액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12단계의 서류를 모두 본인이 검토하고 작성해 제출해야 되는데요. 이 내용이 너무 많고 내용이 어렵습니다. 환급액에 비해서 큰 노동력이 들어가고, 일반인이라면 범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애당초 신고 자체를 포기하는 일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세무사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방법은 세무사를 이용하거나 홈택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세무사를 이용하게 되면 2분-3분에서 신고가 끝나게 되는데요. 다만 세무사 선임 수수료가 보통 5만 원에서 10만 원이라는 금액이 있어, 지출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홈택스에서 스스로 처리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어, 5월에 세무사를 고용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는 것을 적극 권장드리는데요. 인터넷을 통해서 세무사를 알아본다면 더욱 저렴하게 해주는 곳도 많아, 집 앞의 세무사 보다도 인터넷을 적극 활용해 세무사에게 맡기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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